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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7 13:33:03 조회 : 43         
주일학교 설교 / 마지막 언약 / 221127 이름 : 정인순(IP:14.41.61.121)
마지막 언약 221127

설교:이근호
녹취:정인순

우리 아기 첫 성경 이야기도 거의 끝나갑니다. 다른 아기 또 준비돼 있어요. 오늘은 마지막 식사, 최후의 만찬이라고 하죠. 만찬 같지도 않아요. 무슨 메뉴가 딱 정해졌는데요. 포도주 하고 떡하고 두 가지 밖에 없는데 딴 것도 있는데 양의 고기도 있었겠죠. 유월절이니까. 이제 별로 만찬까지 할 것도 없지만 식사를 하실 때 주님께서 제자들을 불러놓고 마지막 당부하는 겁니다.

여기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하늘에서 오신 분이고 제자들은 하늘을 구경도 못한 사람들이고. 세상에 하늘나라 구경도 못한 인간들에게 하늘나라 이야기를 하려니까 예수님께서는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최후의 만찬을 최후의 식사를 하면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전에 요한복음 6장에서 이야기 언급했지만 너희들이 살기 위해서 뭐가 필요하냐, 그것을 주님이 액션 행동으로 이제 묻지요. 그것은 배고프면 못 살아요. 밥을 먹어야 빵을 먹어야 됩니다. 요한복음 6장에서 그런 뉘앙스를 주님께서 많이 줬잖아요. 너희들이 배고프면 못 살죠. 죽지요. 그러면 배고플 때 밥을 왜 먹느냐? 죽음에서 살려고 먹는 거죠. 사는 거, 이게 생명이다. 생명.

그래서 하늘나라에서 오신 분인데 땅의 것밖에 모르는 인간에게 땅의 한계를 갖고 있잖아요. 한계는 뭐냐 하면 어떻게 하면 살지, 어떻게 하면 안 죽고 살지, 거기에서 그냥 아주 사투를 벌리고 몸부림을 치는 거예요. 살기 위해서 무슨 짓을 다 하겠습니다. 이런 식의 인간들. 그런 식으로 생각하니까 하늘나라가 안 먹히니까 하늘나라를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그들의 한계 속에서 그들의 방식으로 설명하는 거예요.

내가 요한복음 6장에서 내가 곧 떡이다. 됐냐? 내가 곧 떡이다. 사람들은 알아듣지를 못해요. 예수님께서 떡을 주신 분이라는 사실을 조금 전에 우리는 오병이어를 통해서 우리는 그걸 느껴서 너무 주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떡을 주셨기에 감사합니다. 그렇게 나오니까 주님께서 “내가 떡이라니까” “떡을 주셔서 감사하다니까” “내가 떡이라니까” “그러면 우리가 먹은 떡은?” “소용없지” 내가 먹은 떡이 소용없는 것은 그것은 육신이 내가 원하기 때문에 소용없는 거예요. 내가 스스로 생각하기를 나는 이런 식으로 이런 식으로 하면 나는 배부르고 행복하고 나중에 구원받겠다 하는 이 모든 것이 무효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어떤 인간도 예수님 보고 “야 뜯어 먹자.” 이거는 식인종 외에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인간에서는 한계가 뭐냐? 진짜 식인종 그 정도까지 되면 그건 인간이 아니고 짐승이죠. 그래서 인간들은 떡을 주시면 고맙게 여기고 당신을 하늘에서 온 사람으로 믿겠습니다 하는 게 인간의 한계예요. 그것이 인간으로 하여금 본인을 천국으로 못 가게 만들죠. 내게 이런 게 있는데 이게 필요합니다.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그거까지. 그게 니 한계라는 사실까지 알려줍니다. 알려주고 그 한계를 넘어선 이야기를 해버려요.

이제 최후의 마지막 식사에서 “이걸 먹어라” 그래서 제자들이 보니까 떡이에요. 예수님께서 또 유월절 명절이라고 떡을 주시는구나. 먹지 뭐. 먹을 때 주님께서 떡을 먼저 각자 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떡을 이렇게 먼저 자기 떡이 있어요. 자기 떡을 너에게 있는 떡 말고 자기 떡을 가지고 떼어서 줬어요. 떼어서. 그러니까 제자들이 열두 제자들이 먹은 떡은 어디서 나온 떡이냐? 예수님에게서 나온 떡이에요. 본인이 이걸 떡 먹자. 오늘 명절이다. 맛있게 배불려 먹어야지 말고 특별하게 예수님이 이미 경유해서 예수님 떡을 가진 떡을 줬다고요. “이 떡을 먹어라.”

“뭐냐?” “떡이네요.” “무슨 떡?” “유월절 떡이잖아요. 누구를 바보로 여깁니까?” “그게 내 살이다.” 제자들은 무슨 말인지 못 알아들어요. “그게 내 살이다.” 왜 이런 짓을 하십니까? 속으로 묻고 싶지요. 이것이 뭐냐? 내가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아버지하고 나하고 맺은 약속이다. 이 약속이 모든 앞에 있는 모든 약속의 마감이에요. 그래서 마지막 식사는 마지막 계약이었습니다. 마지막 언약이에요. 언약. 보통 사랑하는 사람들끼리 연애할 때 마지막 언약식 하는 노래 있잖아요. 마지막 언약식. 마지막 언약 이 언약하면서 뭘 하느냐 하면 프로포즈 하면서 지딴에 요란스럽게 커플 반지 해가지고 이렇게 하고 또 커플 티도 입으라 해가지고 맞지도 않은 거 두 개 입고 이렇게 하죠. 내딴에 거룩하게 한다고.

주님의 거룩은 그러한 데코레이션의 장식의 거룩이 아니라 “그냥 먹어라. 내 살점을.” 하고 주님 웃통 벗고 “살점 먹어. 뜯어 먹어. 니 이빨 좋잖아. 뜯어 먹어. 빨리 먹어.” 이걸 누가 하겠어요. 주께서 떼어주시는 거예요. 이게. 내 살점을 떼어주는 거예요. 그러면 주님이 아프잖아요. 아픈 정도가 아니죠. 죽지요. 내가 달리지 않으면 너희들이 맛이 가버린 영원히 나와 결별이에요. 이별이에요. 주님은 하늘나라 가니까 영원히 결별되잖아요.

“내가 준 떡을 먹어라. 이게 계약이다.” 이 계약이 있어줘야 주님이 하늘나라 가더라도 당겨서 올릴 수가 있어요. 인간의 행함은 차마 주님의 살점이다. 배고프다. 눈에 뵈는 게 없어. 나 엉덩이 살 내가 먹을 거야. 달려들고 이거는 인간으로서 인간이 할 수 없는 거죠. 인간이 할 수 있는 거 가능성이 있는 그런 영역 밖에만이 하나님의 계약입니다. 다른 것은 계약이 될 수 없어요. 다른 것은 천국에 넣어줄 수 있는 근거가 되지를 못합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어떤 짓도 자기를 우리를 천국으로 갈 수가 없어요. 주께서 떡을 줘야 돼요.

그다음에 떡 먹고 난 뒤에 목이 칼칼하지. 답답하지? 마셔야지. 이제 마실 거 포도주를 주셨어요. 포도주. 첫 성경 이야기 그림 나와 있죠. 포도주. 줬지요. 포도주를 주면서 “다 먹어라” “뭡니까? 이거.” “피다” “어머야 피다. 누구 피인데요? 마귀 피입니까?” “마귀의 피 아니야. 내 피야. 왜 거기서 마귀가 왜 나와? 마귀 피 말고 너를 괴롭힌 사람 피 말고 원수의 피 말고 너희들이 사랑한다고 이렇게 착각했던 내, 이 내 피야. 말로만 사랑이 아니라 내 목숨을 받아. 내 목숨을 받아라. 내 목숨, 내 목숨 니 안에 들어간다. 들어간다. 들어간다. 주님의 목숨이 우리 안에 들어간다. 간다. 간다. 들어가는 거예요. 피를 마심으로써 살을 먹음으로써 주님 죽었던 그 몸이 몸과 드디어 제자들의 몸이 한 몸이 되는 겁니다. 하나, 두 몸이 아니고 한 몸이 되어버린 거예요. 왜? 섞였으니까. 피가 섞여서 수혈을 받는 정도로 피가 섞이고 살이 섞여버렸으니까 내 살에다가 죄인 된 살에 주님의 생명의 살이 섞여버렸으니까 이거는 단순히 혼합체 정도가 아니고 예수님의 몸으로 전환되어 버린, 변형돼 버린 거예요. 주께서 부활되면 그 몸도 부활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내 피다. 먹어라. 준다는 거예요.

그리고 난 뒤에 이제 짧게 그 부분을 아주 짧게 설명했어요. 제자들이 어리둥절했죠. 이게 그냥 포도주다. 이러면 이해가 되는데 이게 유월절 양을 기념해서 먹는 그런 빵이다. 이러면 이해되는데 그게 유월절 양, 양이 아니고 바로 내 피다 하니까 갑자기 나를 이 유월절 양에다가 대입시켜 버리니까 그런 경우는 제자들이 지금까지 들어본 적 없거든요. 그 떡을 먹고 한 사람에게 떡을 딱 주고 한 뒤에 가룟 유다한테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가룟 유다는 그 말이 무슨 말인지를 처음에는 못 알아들었죠.

가룟 유다에게 “가룟 유다야. 니는 니 할 일을 해야지. 니가 여기에 계속 있을 자리가 아니지. 니는 나가서 니 할 일을 해야지.” 예수님이 피를 예수님의 살을 찢기고 피를 흘리고 죽는 그 일에 동력자가 필요했던 거예요. 동력자가 필요한데 그 동력자가 누가 동원되느냐? 사탄의 악마에게 모든 영혼을 빼앗겨 버린 자가 열두 제자 속에 의도적으로 주님께서는 일부러 채택해가지고 자기 직원으로 합격시켜 놓고 열두 제자 속에 집어넣고 때가 되매 “사탄아. 니 일을 해. 니는 나를 팔아먹는 일을 해야지. 그래야 내가 죽지.” 하고 주께서 이렇게 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이 말은 뭐냐? 전체적으로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고 하는 모든 것이 예수님을 경유할 때 예수님의 언약을 경유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어요. 자기가 착하게 살아서 주께 착하게 살았습니다. 이게 의미 없어요. 예수님께서 왜 내가 이런 인생을 살게 했을까, 내가 왜 울산까지 공부하러 갈까, 왜 주께서 이런 일을 하게 했을까, 왜 나는 저 전방 끝까지 가서 돈 벌게 했을까, 왜 나로 하여금 이 일을 하게 했을까? 그것은 바로 주님께서 다 이루어 놓은 이 살과 피를 죄인을 통해서 표현되게 하고 표출되게 하고 풍겨나게 하는 거예요.

가끔 여름에 대구 시내 동성로에 가보면 흑인들이 지나가잖아요. 안 봐도 대번 알아요. 냄새가 확 나거든요. 성도는 예수님의 피와 살의 냄새 부활의 냄새가 확 풍겨 오게 되어 있어요. 성도는. 본인은 모르지만 다른 사람은 눈치채게 되어 있어요. 저 사람의 생각과 행동은 내 잘 되면 된다가 끝이 아닌 것을 다른 사람들이 알아요. 불신자들이 눈치를 챈다니까요. “이번 회사 너무 잘 됐어요. 너무 좋지요? 치얼쓰!” 이거 하는데 “그건 다가 아닌 것 같은데요. 사장님. 그게 인생의 의미 전부가 아닌 것 같은데요.” “엄마! 나 또 백점 맞았어.” “아들아. 그게 인생의 백점이 다가 아니야.” “나 로스로이드 탈거야.” “그거 그 차 빵꾸나면 나중에 다 고물 돼. 그거 다가 아니야.” “엄마. 나 월드컵 보고 공부하면 안 돼?” “월드컵이 니 수능 성적 올려주는 거 아니야. 다가 아니야. 공부할 때 공부해.” 이처럼 인생의 의미의 끝은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우리가 몰랐는데 이제는 알아야 돼요. 예수님의 살과 피가 우리의 이 목적을 위해서 우리가 태어난 겁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체 내에서 자기 의미 챙기지 말고 예수님을 경유해서 다 이루었다는 언약의 사람으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비옵나이다. 아멘.

 첨부파일 : 221127 마지막 언약.hwp (48.0K), Down: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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