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통합검색

십자가를 아십니까?

하나님의 선택

기독교의 허상1,2

말씀의 조약돌

피와 성전과 교회

조직신학의 고속도로

과학의 정체

50여명의 신학자들

인간 구원을 위한 신학

철학의 함정

교회사

지옥의 하나님

예수사회

HOME > 자료 > 기독교의 허상1,2
2006-12-05 13:07:19 조회 : 4227         
하나님은 인간을 통해서 일하신다? 이름 : 관리자(IP:122.47.57.66)

 

하나님은 인간을 통해서 일하신다?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 '안에서' 일하신다 는 말은 옳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그 누구와도 상대하실 수 있고 일하지 못할 곳은 전혀 없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 없이는, 또는 인간을 통하지 않고서는 일하실 수 없다는 주장은 너무나 큰 오해이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인간 없이 일하셨다. 말씀으로 일하셨다. 천지 창조도 자신의 말씀으로 이루어 내신 것이다. 안식의 상태란 바로 이런 형편이 유지되는 것을 뜻한다. 피조물 어느 한 움직임도, 몸짓도 하나님의 말씀 그물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한다. 하나님은 말씀에는 저주와 축복의 양 대응책이 들어 있다. 이 피조세계에서 번창시킬 요소와 소멸시킬 요소를 늘 구분해 주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피조세계란 하나님의 축복의 심정과 저주의 심정을 드러내는 바탕이 된다. 처음 창조 때의 말씀의 상태가 아니면 모두 다 저주의 대상일 따름이다. 피조물에 대한 하나님의 우위성은 처음 창조 때부터 이미 확정적이었다. 하나님께서 피조물과 더불어 일 하신다는 사상은 그 어떤 식으로도 정당치 못하다. 하나님은 항상 홀로 일하신다. 그 일의 여파로 인해 어떤 죽은 자도 살아나기도 하고 없는 데서 있게도 된다. "저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더니 저와 엘리야와 식구가 여러 날 먹었으나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그 아이 위에 몸을 세 번 펴서 엎드리고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컨대 이 아이의 혼으로 그 몸에 돌아오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엘리야의 소리를 들으시므로 그 아이의 혼이 몸으로 돌아오고 살아난지라"(왕상 17:15-16, 21-22) 이 본문에서 엘리야가 등장된다고 해서 엘리야가 일했다든지, 엘리야 없어서면 하나님의 일이 성사되지 못했을 것이라든지, 어쨌던 인간 없이는 하나님의 일은 하나도 지면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여기는 것은, 처음 창조 때의 상황을 염두에 두지 않고 다른 하나님을 거론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서 일하신 것이 아니라 엘리야 안에서 일하신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장차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안에서 일하심을 미리 앞당겨 보여주신 사건들이다. "나는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요14:10-11) 엘리야 경우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의 경우도 동일하다. 로마서 4장에서는 아브라함이 아무 것도 한 것이 없는 인물로 내세워 놓고 있다.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5절) 아브라함 등장의 의미는, 아브라함에게 의미를 되돌려 주기 위함이 아니라 도리어 아브라함으로부터 이탈시키는 근원점으로 삼고자 아브라함을 등장시킨 것이다. 즉 아브라함을 지우고 그 자리에 예수 그리스도로 대체하기 위해서이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일하신다는 말은 옳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일하신다는 것은 옳지 않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관계하실 때에도 여전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일하셨기 때문이다. 이것을 히브리서 11장에서는 '믿음'이라고 표현되어 있다. 거기서 말하는 '믿음'이란, 선재 해서 일하시는 예수님의 활동상을 두고 말한다. 아브라함이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살았던 것이 아니라, 아브라함은 '믿음'이라고 일컬어지는 예수님의 선재성의 인도하심으로 말미암아 살았던 것이다. '믿음'은 인간들이 믿어 줄 때 비로소 생겨나는 것이 아니다. 창조 때의 그 상황을 연속성으로 발생시키는 하나님 고유의 사역을 뜻한다. 따라서 '믿음'은 인간들의 '믿고자 하는 시도' 때문에 말할 수 없는 곡해와 수모와 박해를 받게 된다. 믿음은 그저 선물로 받아 드려서 우리 가운데 발생되는 순수하게 하나님 고유의 사건이다. 하나님은 인간을 통해서 일하시는 것이 아니라 인간 안에서 오직 주님을 통해서만 일하신다. 이것이 믿음의 일이다.



  ◁ 이전글   다음글 ▷
 
게시판
자유게시판
질문/답변
복음의 메아리
성도의 칼럼
사진첩
이전게시판글
이전질문/답변
개혁노회
도서출판후원회
성경신학
성경신학1
성경신학2
신학과철학
성경중심사상과 그 전개
성경강해
구약
신약
신학강의 1
신학강의 2
신학강의 3
자료
십자가를 아십니까?
하나님의 선택
기독교의 허상1,2
말씀의 조약돌
피와 성전과 교회
조직신학의 고속도로
과학의 정체
50여명의 신학자들
인간 구원을 위한 신학
철학의 함정
교회사
지옥의 하나님
예수사회
 
 
지역강의
강의일정
광주강의
대구강의
부산강의
서울강의
안산강의
울산강의
대전강의
기타강의
블로그
블로그
 
Copyright ⓒ 2006 by 십자가마을, All rights reserved.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 91길 10-11 신동아빌라 1동 201호   전화 : (053) 986-0172   H.P. : 010-3511-0172   상담 : 이근호   이메일 : knowcross@hanmail.net
홈페이지 관련 문의: 관리자(sungjaepil@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