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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5 13:09:09 조회 : 3300         
복음과 세상과의 만남 이름 : 관리자(IP:122.47.57.66)

 

복음과 세상과의 만남

복음이 세상에 들어오게 되면 세상은 잔뜩 긴장을 하고 복음을 저지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인다. 마치 적군이라고 밀려 온 것처럼 전시 체제의 긴장감을 보이기도 한다. 복음을 환영하는 곳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다. 교회는 물론이요 신학교조차 배척한다. 하여간 사람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복음에 대한 거부반응은 대단하다. 정색을 하고 저주를 퍼붓는다. "세상이 말씀처럼 되는 줄 아시오?" 복음은 이 세상에서 이방인 취급당한다. 기존 체제를 와해하는 불평 분자들이며 일어나는 모든 사태에 대해서 의심부터 품으면서 시비거는 것을 취미로 여기는 사람처럼 분류하고 있다. 따라서 이 세상은, 체제에 대한 수용과 충성을 먼저 맹세하지 않고서는 같은 편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발도 못붙이게 한다. 복음이 바로 이런 경향을 보여주게 되니 그들도 복음의 불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세상은 그 동안 악마의 도움으로 이만큼이라도 유지되었다고 자위하고 있다. 악마는 항상 사람들의 친구였다. 하나님 싫어하는 면에서도 닮았고, 십자가를 거부하는 면에서도 동일하고 긍정적 사고 방식을 심어 주는데도 악마는 힘이 실어 주었다. 언제 어디서나 부담되지 않는 친한 동료처럼 운명을 같이 하기로 약정했다. 악마는 인간들을 늘 격려한다. 왜냐하면 이 사회의 권력에 대해 일관되게 기대와 애착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거대한 사회 질서에 낯선 인물이 나타났다. 아무도 그 인물에 대해서 아는 이가 없었지만 악마는 대번에 알아보았다.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 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막 1:24) 사람들은, 공포에 질린 이 악마의 이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사렛 예수라는 자는 너무나도 평범하면서도 호감이 전혀 가지 않는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예수라는 자가 주장하는 것이나 벌리는 일에 대해서 가볍게 무시하기만 하면 질서 유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예수라는 자가 나중에 과격하게 나왔다. 권력의 진원지인 성전의 권위에까지 도전했다. 따라서 집권자들도 어쩔 수 없이 과도하게 그 인물을 처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물론 그 이후로 이 세상은 여전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그 자가 말 한대로 인자가 구름 타고 오지도 않았고 세상은 여전했다. 그 어떤 멸망의 기색도 보이지 않는다. 연못에 돌을 던져 보았지만 어느새 물은 다시 제 수면을 유지하고 있었던 것이다. 대다수의 민중들은 항상 기존 질서에 순응했다. 세상 권력자를 부모님처럼 섬기고 있다. 종교도 등장하고 기독교로 많이 전파되었지만 세상은 별 반 신경 쓰지 않았다. 그들은 자칭 예수를 믿는다고 장담했지만 실제에 있어 예수와 닮은 점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그저 예수를 즐기고 있을 따름이다. 악마가 운영해 온 이 인간 사회는 약간의 파장이 일어나도 안정성을 잃은 적이 없었다. 악마는 항상 침착하다. 단 복음이 이 사회 어느 구석 어느 장소에 주입될 때만 과민 반응을 나타낸다. 악마는 당장 그곳으로 달려간다. 인간들의 편에 서서 복음 추방하는데 해결사 노릇을 자처하고 나선다. "복음을 받아들이는 순간 당신 조직은 와해됩니다"라고 귀뜸 해주는 것을 잊지 않는다. 악마에게 있어 이단은 하나도 무섭지 않다. 언제 가는 악마의 권력 밑에 예속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복음만은 악마도 어찌하지 못한다. 복음은 인간 사회의 해체를 요구하고 악마의 정체를 폭로시키기 때문이다. "저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군들도 자기를 의의 일군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 일이 아니라 저희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고후 11:13-15) 그러나 인간들은 악마의 존재 자체를 하나의 상징으로만 해석하여 증발시켜 버린다. 그저 태평성대 이외에는 아무 것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이로서 예수님은 계속 이 세상에서 낯선 분으로 따돌린다. 복음은 여전히 오늘날에도 대중들에 가장 낯선 이야기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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